구하라가 사망했다는 소식이다.  

설리가 세상을 떠난 지 몇 주 되지도 않았는데 연예계는 지금 자살과의 사투를 벌이고 있는 듯하다.

설리는 악플로 몸살을 앓았다면... 구하라는 남친 문제 때문에 좀 시끄러웠던 걸로만 알고 있었는데...

원인이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악플 때문은 아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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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구하라 소식으로 연예계가 시끄러웠던 적이 있었는데

그때 안 좋은 일을 살짝 직감했던 터라 이번 소식이 더더욱 안타깝기 그지없다.

죽음 말고도 해결책은 찾아보면 얼마든 있을 텐데 너무 젋은 나이잖아.

그것도 오늘 오후 6시 경이라고 하니... 참 씁쓸하다.

극단적인 선택을 할만큼 괴로운 일은 무엇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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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가수의 죽음이 다른 연예인들에게 메시지를 던져주진 않을까 걱정된다.

목숨은 소중한 것인데 이를 너무 쉽게 생각하진 말았으면 좋겠다.

내일부터 언론에서 본격적으로 다룰 거 같은데...

자살 사건으로 한바탕 악플논란이 또 일어날 듯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