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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역사들은 어떻게 어학의 달인이 되었을까>>를 초판 1쇄를 읽고 있습니다.
등록일 2019-03-16 글쓴이 윌리 조회 37


<<통역사들은 어떻게 어학의 달인이 되었을까?>> 초판 1쇄를 구입해서 읽고 있습니다.
 
1. 내용면에서 너무 만족스러운 책입니다. 
 
일반인 외국어 학습자로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귀중한 정보를 접하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책값 13,500원이 전혀 아깝지 않았습니다.
 
 
2. 그런데 오타가 너무 많습니다. 
 
지금 3분의 2쯤 읽었는데, 교정의 수준만 놓고 보면 이건 책이라고 말하기에 민망한 수준입니다. 
 
'엄청 급하게 출간했구나', '이 책은 책의 처음부터 끝까지, 문장 하나 하나, 단어 하나 하나 꼼꼼히 체크해서 교정을 담당하신 분이 한 사람도 없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쇄를 찍게 되신다면, 충분히 교정 작업을 마치고 나서 출간하시는게 좋을꺼 같습니다.
 
 
3. 이건 개인적인 취향의 문제일지도 모릅니다만, 표지를 봤을 때 구매의욕이 확 떨어졌습니다. 
 
사실 책 내용만 보면 이 책은 제 관심사와 정확히 일치하는 책이기 때문에 고민없이 바로 구매결정을 해야 정상입니다. 
 
그런데 표지를 보는 순간 '아, 사기 싫다' 라는 느낌부터 확 들었습니다. 
 
실제로 이 책을 처음 만난 날에 제가 결제 데스크로 가져간 책은 이 책이 아니라 다른 책들이었습니다. 
 
자주 가는 서점에서 몇번 더 만나고 나서야 '책 내용이 정말 좋구나 표지가 뭐가 중요해'라는 생각으로 샀습니다. 
 
표지 만드신 분의 의도를 생각해 보면 전공서적 같은 딱딱한 느낌을 피하고 친밀감 느껴지는 표지를 만드시려고 한 것이라 추측합니다. 
 
그런데 친밀감 들면서도 '예쁘다'라는 느낌이 드는 표지도 많은데, 이 책의 표지가 저에게 준 인상은 '참 안 예쁘다, 정말 대충 만들었다, 싸구려 같다' 는 느낌이었습니다. 
 
물론, 표지에 대해 제가 느낀 부분은 제 개인적인 취향에 불과할 수도 있습니다. 
 
 
4. 2,3의 단점에도 불구하고 주변에 외국어 공부 방법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적극 추천해 주고 싶은 책입니다. 
 
2쇄 찍을 때에는 2번 교정의 문제는 꼭 바로 잡아주셨으면 하고, 3번도 한번 쯤은 독자분들로부터 폭넓게 의견 청취해보셨으면 합니다. 
 
관리자 예, 진심어린 소견 정말 감사드립니다. ouilove2@hanmail.net으로 주소와 성함 보내주시면 사은품을 보내드리겠습니다.^^; 2쇄가 가능하다면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거듭 감사합니다. ^^;  
[2019-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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