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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A 월드리포트: UFO(ebook)(영한합본)

미 중앙정보국(CIA) | 2017-05-31

가격 7,000 원 | 면수 400쪽

美 중앙정보국(CIA)이 수천건에 달하는 외계인 및 미확인비행물체(UFO) 관련 문서, 이른바 `X파일`을 1월 21일(2016년) 공식홈페이지에 공개했다.

CIA는 스스로 ‘X파일’이라고 칭한 문서들을 공개한 웹페이지에서 “최고기밀 사항인 이 기록물은 외계인 TV드라마(X파일)에 나온 외계인을 믿는 멀더요원과 회의론자 스컬리요원 같은 사람들 모두가 흥미로워 할 기록물이며, 이를 내보내기로 결정했다.”라고 썼다.

  • 책소개

    CIA에서 극비리에 쓴 보고서가 2016년 1월에 기밀해제되었습니다. 세계 최초로 미 정보기관(CIA)과 매사추세츠 공대(MIT) 및 공군이 가담한 UFO 합작 연구 프로젝트를 번역출간합니다

    "CIA가 UFO를 극비리에 연구한 이유가 곧 밝혀집니다."

     

        

    『CIA 월드리포트: UFO』
     
    올해 1월, UFO 마니아가 아니더라도 귀가 솔깃해지는 뉴스가 대다수 일간지에 실렸습니다. 바로 미국 중앙정보국인 CIA가 40여 년만에 기밀문서를 공개했다는 것인데요.
    UFO라면 대개는 외계인을 떠올립니다. 하지만 따지고 보면, 미확인 비행물체(UFO)란 허공에 떠있긴 한데 뭔지 잘 모르는, 밝혀지지 않은 물체는 죄다 UFO라고 해야 맞습니다. 그렇다면 착시현상이나 실체가 밝혀진 UFO는 뭐라고 불러야 할까요? IFO라고 해야 하지 않을까요? IFO란, Identified Flying Object(확인된 비행물체)의 약자입니다. 물론 제가 방금 생각해낸 약자인데 더는 쓸 일이 없을 겁니다.

    자료를 옮기는 동안 중앙정보국이 극비로 연구를 진행해야 했던 이유와, UFO를 바라본 시각을 알게 되어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UFO 마니아라면 공식 교과서가 될 것이고, UFO 동호회에는 독서모임용으로 제격이겠지요. 하지만 CIA와 UFO가 서로 무관하지 않기 때문에 정보기관의 역사가 궁금하신 분이 읽어도 손색이 없을 겁니다. 전 세계적으로 공신력을 인정받은 미국 정보기관의 연구니까요. 

     


    미 정보기관이 밝힌 UFO 공식 연구서 

     

      

    극비문서 맛배기

     



     

    비공식문서

     


    과학정보국 부국장보                               1952년 8월 1일
    국장대리,                                                   무기설비부
    ‘접시형 비행물체’                                                        



    1. 아래는 ‘접시형 비행물체’와 관련된 보고서를 종합적으로 검증하라는 요청에 따라 작성한 것이다.

    a. ATIC가 접수한 1000~2000건의 보고서 중 대다수는 명백한 “가짜phoney”로 밝혀졌다. 현재 가동 중인 국내산 장비(항공기나 기상관측용 기구 등)였거나 자연현상(유성, 구름, 기온역전이나 반사로 생기는 빛행차(aberration of light, 관측자의 운동 때문에 빛이 오는 방향이 변화하여, 별의 위치가 근소하게 어긋나 보이는 현상을 말한다—옮긴이))로 판명된 경우도 그에 못지않게 많았다.


    b. 정말 “해명이 불가한” 경우는 100건이 채 되지 않았는데, 규모나 대형, 특성, 성능 혹은 위치를 두고 이렇다 할 패턴은 없었다. 출처에 대한 신빙성은 다른 카테고리의 사례와 대동소이하므로 ‘해명이 불가한’ 보고서라도 구체적인 정보를 확보하여 검증해보면 ‘a’ 카테고리로 구분해야 할지도 모른다.

     

     


     

     

    책 표지 및 기본 정보



    중앙정보국(CIA) 지음 | 유지훈 옮김 

    판형 152*225mm / 270페이지(예상) / 무선제본 / 2016년 10월 15일



    전자책 읽으러 가기

  • 저자 및 옮긴이

    美 중앙정보국(CIA)

    미국의 대표적인 정보기관. 조직과 기능면에서 세계 최고를 자랑합니다. 2차 세계대전 이후인 1947년 국가안전보장법에 따라 대통령 직속기관으로 설립되었습니다. 당시 해리 트루먼 대통령이 국가 차원의 정보수집 및 특수공작 수행 등을 목적으로 설립을 주도한 바 있는데요, CIA는 외국 정부와 기업, 주요 인물에 대한 정보를 수집•분석한 뒤 미국 정부의 각 부처에 보고하며 본부는 버지니아주 랭글리Langley에 있다고 합니다.

  • 목차

    prologue 

     

    How To Investigate a Flying Saucer

      

     

    Part 1 

     

    CIA WORLD REPORT: UFO 

     

    The Investigation of UFO's  

     

    CIA's Role in the Study of UFOs, 1947-90 

     

      

    Part2 

     

    UNCLASSIFIED DOCUMENTS 

     

    SCULLY FILE  

    S1 

    S2 

    S3 

    S4 

    S5

     

    MULDER FILE 

    M1 

    M2 

    M3 

    M4

    M5 

     

     

    프롤로그
     
    1부 CIA 월드리포트: UFO
     
    비행접시는 어떻게 연구하는가?
     CIA, UFO를 연구하다(1947~1990)
     
    2부 극비문서 원본 대역
     
    스컬리 파일
    파일 S1
    파일 S2
    파일 S3
    파일 S4
    파일 S5
     
    멀더 파일
    파일 M1
    파일 M2
    파일 M3
    파일 M4
    파일 M5
     

  • 본문중에서

    잊을만하면 불거지는 UFO  


    조사에 따르면, 미국인 중 미확인 비행물체(UFO)에 대한 이야기나 기사를 듣거나 본 사람은 무려 95퍼센트나 되고, UFO의 존재를 믿는 사람도 57퍼센트는 된다고 한다. 카터와 레이건 전 대통령도 UFO를 목격했다고 하며, ‘UFO 연구가(UFOlogist, UFO 연구에 매진하는 사람을 뜻하는 신조어)’뿐 아니라 사립 UFO 연구단체도 미국 전역에서 볼 수 있을 정도로 많아졌다. 미 정부, 특히 중앙정보국 CIA가 가공할 음모를 꾸미며 UFO에 대한 진실을 은폐하고 있다는 사람도 한둘이 아니다. CIA가 UFO 연구를 극비리에 진행해왔다는 주장은 UFO 신드롬이 불거진 1940년대 말 이후 UFO 마니아의 단골 화제였다.
     
    1993년 말, 미확인 비행물체에 대한 정보를 추가로 공개하라는 UFO 연구단의 압박으로 중앙정보국 국장DCI인 R. 제임스 울시James Woolsey는 그간 수집한 UFO 파일 검토를 주문했다. 필자는 당시 보고서에 담긴 CIA의 기록물을 참조하여 1940년 말에서 90년까지 CIA가 UFO 신드롬에 관심을 보이며 그에 개입하게 된 경위를 추적해나갈까 한다. 그리고 UFO의 정체를 해명해 내려는 당국의 노력과, UFO 목격담에 영향을 준 프로그램뿐 아니라, UFO를 조사한 사실을 숨기려 한 경위도 연대순으로 살펴볼 것이다. CIA는 1950년대 초까지는 UFO에 호기심이 아주 많았지만 그 이후로는 지엽적인 관심에 그쳤다.


     
    1947~52년, 이제 막 걸음마를 뗀 CIA  


    CIA는 공군의 활동을 면밀히 주시해왔다. 목격담이 속출하고 있다는 것도 문제지만, UFO가 국가안보를 저해할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점차 커졌기 때문이다. CIA 관리에 따르면, 1952년 UFO 신드롬이 확산되어가는 정황으로 미루어 혹시“한여름의 광기(midsummer madness, ‘광란의 극치’라는 뜻도 있다―옮긴이)”가 도진 것이 아닌가 싶은 의구심이 들었다고 한다. 당국은 UFO 목격사례에 대한 공군의 입장에 동감했음에도 “행성을 오가는 비행선일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나 신고된 사례는 계속 조사해야 한다”는 결론을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