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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어떻게 영화리뷰의 달인이 되었을까?

나현갑 엄재진 김지현 | 2020년 1월 20일

가격 11,000원 | 면수 128쪽

영화보다 더 재미있는 영화리뷰의 세계를 지무비(나현갑)와 달콤살벌한 영화이야기(엄재진) 및 미스김씨네(김지현)이 솔직담백하게 털어놓는다. 그들은 어떤 경로로 유튜브에 인연을 맺고 영화리뷰어의 인생을 시작하게 되었을까? 보고 싶은 영화가 궁금하다면 영화리뷰어를 만날 때다.

  • 책소개

    영화가 궁금해?

    유튜브 구독자 100

     

    영화보다 더 재미있는 영화리뷰의 세계를 지무비(나현갑)와 달콤살벌한 영화이야기(엄재진) 및 미스김씨네(김지현)이 솔직담백하게 털어놓는다. 그들은 어떤 경로로 유튜브에 인연을 맺고 영화리뷰어의 인생을 시작하게 되었을까? 보고 싶은 영화가 궁금하다면 영화리뷰어를 만날 때다.

     

  • 저자 및 옮긴이

    나현갑 (지무비)

    대학 졸업 후 혼자 주도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을 찾다가 유튜브 크리에이터를 선택했다. 아이디어만으로 무한대의 가능성을 가진 최고의 기회였기 때문이다. 관련 서적 2종을 탐독하고 채널을 정하기 위해 숱한 시행착오와 고민을 거친 결과, 구독자 80만이라는 경이적인 기록과 함께 영화리뷰 채널 2위에 등극하는 등, 영화 채널을 통틀어 가장 빠른 성장속도를 자랑하는 리뷰어로 거듭났다.

     

    엄재진 (달콤살벌한 영화이야기)

    2004년 네이버 호러영화 블로그 호러 판타스틱 래빗파크를 오픈. 이후 재진군의 무서운 자취방이라는 카페와 블로그를 운영하며 본격적인 호러 영화 커뮤니티 활동을 시작했다. 진지하고 깊이 있는 글 보다는 철저히 재미를 추구하는 리뷰어지만, 극히 드물게 촌철살인의 메시지를 담아 낼 때도 있다. 2018년부터는 유튜브로 활동 영역을 옮겨 영상 편집을 이용한 리뷰 활동을 시작했다. 유튜브에서는 영화 한편에 대한 리뷰보다는 하나의 주제를 선정, 그에 맞는 영화들을 톱10 형식으로 소개해주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현재 약 10만명의 구독자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빠르진 않아도 꾸준히 계속해서 성장해 나가고 있다.

     

    김지현 (미스김씨네)

    어렸을 때부터 공포영화를 너무 즐긴 나머지 한국을 대표하는 ‘B' 공포 영화감독이 되겠다는 원대한 꿈을 안고 영화를 공부했지만 감독 수업을 들은 첫 해, 이 길은 나의 길이 아니라며 단호히 꿈을 포기했다. 다른 사람들의 작품을 보며 이렇다 저렇다 말하는 것이 더 즐거웠던 나는 그냥 앞으로 수많은 영화들을 보며 살기로 결심하고 평범한 회사원 생활을 하며 매일 밤 내가 혹시라도 놓쳤을 공포영화들을 검색하며 살아가고 있다.

  • 목차

    지무비

    Chapter 1 유튜브를 시작하기까지

    Chapter 2 유튜브 성공의 필수 조건

    Chapter 3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의 흔한 오해와 실수

    Chapter 4 유튜브 AtoZ

    유용한 사이트 및 APPLICATION 추천

     

    달콤살벌한 영화이야기

    Chapter 1 렛 미 인트로듀스 마이 셀프

    Chapter 2 재진군의 무서운 자취방

    Chapter 3 달콤살벌한 영화이야기

    Chapter 4 리뷰의 달인

    Chapter 5 어머, 이건 꼭 봐야돼!

    달자씨들을 위한 Q&A

    에필로그  

     

    미스김씨네

    Chapter 1 왜 공포영화인가

    Chapter 2 유튜브 채널을 열기까지

    Chapter 3 영화리뷰의 기술

    Chapter 4 채널 추천영화

    Chapter 5 유튜브 채널 운영의 장단점

    Chapter 6 앞으로의 방향

     

  • 본문중에서

    글로벌이 아니라면, 사업의 다각화가 가능한 것

    좀더 장기적인 관점인데, 글로벌채널이 아니라면 사업성이 있는 채널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바로 수익 때문이다. 글로벌채널이라면 그 어마어마한 조회수 수입로만으로 수천, 수억 원을 버는 것이 가능하다. 하지만 국내 한정 채널로 많은 분들이 바라는 억대 수입 유튜버가 되기 위해선 외주광고가 필수이다. 뷰티채널이라면 화장품 광고가 있을 것이고, 영화 유튜버라면 신작영화광고, IT채널이라면 IT제품 광고가 있을 것이다. 또한, 뷰티 채널을 운영하다가 화장품을 직접 만들어 팔 수도 있을 것이고, 패션 유튜버라면 본인의 브랜드 사업을 진행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이처럼 사업의 다각화가 가능한 성격의 채널을 선택해야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긍정적인 미래를 바라볼 수 있다.

    - 지무비

     

    원래부터 글 쓰고 그림 그리는 걸 좋아했던 나는, 호러 익스프레스 활동을 하면서 찬찬히 내가 영화를 보고 느낀 점들을 글로 옮겨 적기 시작했다. 짜릿했다. 즐거웠고, 재미있었다. 사람들이 내 글을 보고 함께 공감해주고 자신들의 의견을 달아주는 게 너무너무 행복했다.

     

    때마침 그 즈음부터 개인 블로그가 유행하기 시작했고, 나는 '호러 판타스틱 래빗파크'라는 (다소 민망한 이름의) 블로그와 카페를 개설. 본격적으로 영화에 대한 내 생각들을 끄적이기 시작했다.

    - 달콤살벌한 영화이야기

     

    내가 기억하기로는 초등학교 시절 처음으로 본 미국영화였다. 당시 2살 터울의 오빠와 함께 우뢰매 시리즈와 홍콩 강시 시리즈에 흠뻑 빠져 있었던 나에게 사탄의 인형이라는 영화는 엄청난 충격을 안겨 주었다. 저 영화를 나에게 틀어준 장본인은 다름아닌 엄마였는데, 아무리 인형이라는 단어가 제못에 있을지언정 사탄의 인형이 아니던가.

     

    어쨌든 그 영화를 보고 난 후 나는 내 방 안에 있는 인형들을 보며 며칠밤을 공포에 떨었다. 결국 인형들이 살아있다는 결론을 내린 어린 시절의 난 모두가 잠든 밤, 인형들을 전부 창 밖으로 집어 던져버렸었다 (참고로 그 때 당시 내가 살던 집 층 수는 높지 않았었다).

    - 미스김씨네